[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이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이후에도 10월 내내 지속되는 가전 행사를 통해 명절 성수기 직후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내수 경기 회복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신장률이 높은 이마트 가전 행사 기획을 통해 이마트 전체 매출 신장에도 기여할 목적이다.
이마트 디지털 가전에서는 10월 10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획 모델인 삼성 노트북9 메탈(NT900X5J-KSF) 제품을 139만원, LG그램(15Z980)은 147만원에 판매한다. LG 그램의 경우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18만원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10월 2주차인 11일부터 24일까지는 일렉트로마트 전점 할인 행사와 프리미엄 대형가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일렉트로마트 전점 행사에서는 최근 대세 아이템으로 부상한 블루투스 이어폰 AIRPOD 3만원 할인, 뱅앤올룹슨 이어폰 E8 구매 시 4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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