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까지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018 추계 도로정비 지침을 수립하고 지난 1일부터 종합건설본부와 자치구 등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점검에 들어갔다.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하절기 도로포장 파손부위 및 노면 요철 ▲교량 및 터널 등 주요 시설물의 기능 확보를 위한 유지보수와 배수시설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도로표지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유지 및 동절기 도로 제설대책 수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도로정비를 위해 도로포장의 파손 등 불합리한 도로시설물을 발견하면 해당 도로관리청에 즉시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마·아빠 보고 싶다, 미안하다"…고립의 끝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