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27일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문제에 대해 선배 귀농인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민을 대하는 귀농인의 자세 등 갈등관리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2부에서는 ‘보성에서 키워가는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귀농 선도 농가와 행복을 전하는 귀촌인의 사례강의가 진행됐다. 1~2년차 귀농인들과 선배들의 간담회를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농촌생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꽃장식만 1억?…'억소리' 호텔웨딩, 내년 봄까지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