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뉴욕에서 구테흐스 총장 등과 조찬을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긴급한 국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이 역내 및 세계 안정을 위협하는 이란의 악의적 행동을 바꾸도록 압박하기 위한 제재 복원을 촉구하고, 시리아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유엔 주도의 정치적 과정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폼페이오 장관 주재로 장관급 회의를 열어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핵화 및 2차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내달 북한을 방문한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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