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측이 계속적으로 제기된 영화 편집 의혹을 부인하며 양해를 구했다.
상영 시간이 다른 것에 대해 ‘베놈’ 측은 “본편은 북미 버전과 국내 버전이 상영시간과 내용이 동일하다”고 전했다.
다만 ‘베놈’ 측은 “북미 버전에는 2018년 12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영상이 약 4분가량 추가돼 러닝타임이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놈’은 영화 ‘스파이더맨 3’(2007)에서 악당으로 등장했던 ‘베놈’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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