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차관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NATO 차원의 관심과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NATO 의회연맹 대표단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한-NATO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사의를 전했다.
한편 NATO 의회연맹 대표단은 10월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제10차 한-NATO 정책협의회 개최를 앞두고 방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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