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더 이상 딸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이아현에게 "오랜만이다. 지난주 방송이 나가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아현은 ”주변에서 ‘나를 향해 '너는 독해 보인다. 그렇게 딸을 키우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피겨 심판이 되기를 꿈꾸는 딸 유주양의 체중 관리를 위해 이아현이 철저하게 식단 조절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아현은 가족이 다 같이 치킨을 먹는 상황에서도 딸에게는 닭가슴살을 줬고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기도 했다.
이아연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달라졌다"며 "딸이 자율적으로 체중 조절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