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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핫 100 차트 3주 연속 올라…소셜 50 62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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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제4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주요 부문 후보로 올랐다. AMAs는 방탄소년단이 '소셜 인기상'(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은 그래미박물관 방문한 방탄소년단. /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제4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주요 부문 후보로 올랐다. AMAs는 방탄소년단이 '소셜 인기상'(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은 그래미박물관 방문한 방탄소년단.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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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3주 연속으로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잡지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 '러브 유어셀프 후 앤서(LOVE YOURSELF 後 Answer)'는 빌보드 200에서 15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당 앨범 타이틀곡 '아이돌(IDOL)'은 핫 100 차트 92위를 기록해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200은 음반과 EP를 대상으로 한 판매량 순위다. 핫 100은 싱글 인기 차트로, 앨범의 판매량과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한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도 6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소셜 5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장 활동적인 음악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차트로,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 자체 기록 경신은 물론 최장기간 1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시에 위치한 퍼스트온타리오 센터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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