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담양군에 따르면 대담미술관은 2010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역민과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동네방네미술관’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지역과 미술관이 함께 상생하고 노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역주민 및 대담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담미술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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