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신규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라인은 무인 운반 장치를 이용한 부자재 이송 시스템을 비롯해 라인모니터링시스템(LDS) 등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구축돼 빅데이터를 활용한 네트워크 연결 및 활용 또한 가능하다.
앞서 제주삼다수는 지난해까지 총 4개의 생산라인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먹는 샘물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1인 가구 증가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소비자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생산라인을 확충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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