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9일 서대문구청 광장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구는 18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품목이 쇠고기와 과일, 쌀, 잡곡, 한과에서부터 각종 나물과 젓갈, 해조류, 양념류 등으로 다양해, 한가위 차례상 마련을 위한 각종 물품을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장만할 수 있다.
특히 장흥군에서 고품질 장흥한우와 표고버섯을, 제주시에서 친환경감귤과 참굴비, 흑돼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 장바구니 부담을 던다.
또 참여업체가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 의미를 더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소비자는 양질의 상품을 만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특산품 판로를 확대하는 일석이조의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330-192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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