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칠레와의 평가전을 앞둔 가운데 벤투 감독이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지난 7일 영국의 한 매체가 손흥민의 국제 경기 스케줄을 지적하며 '손흥민 혹사'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벤투 감독은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선수들도 휴식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모든 걸 잘 고려해 내일 선발 명단을 정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국과 칠레의 친선 경기는 오늘(11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전에서 이뤄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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