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군, 외우기 힘든 도로명 신규 부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행안부가 실시한 대국민 설문 및 만족도 조사에서 발굴된 국민 불편 사항 중 도로명주소의 숫자가 많아 외우기 힘들다는 구간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5개 구간에 도로명을 새로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명 신규 부여 대상은 삼기면 노동리에 노동1길, 석곡면 방송리에 방송2길, 목사동면 동암리에 동암1길, 고달면 뇌죽리에 죽림마을1길, 죽림마을2길이며, 도로명을 새로 부여해 주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호 민원과장은 “새로 부여한 5개 도로명에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를 설치·교체하고, 2차로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지역을 조사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