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S샵, 민족 대명절 맞이 ‘위대한 추석’ 보따리 푼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프리미엄 상품 대거 준비
GS샵, 민족 대명절 맞이 ‘위대한 추석’ 보따리 푼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GS샵은 오는 추석을 맞아 집에서 여유롭게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선물용품들을 선보인다. 올해 GS샵의 TV홈쇼핑에선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명절 연휴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편식품 방송을 확대한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여전히 많지만 최근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휴라는 개념이 강해지고 있어 제수용품보다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먹거리들의 편성을 강화했다.
명절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육류 상품은 더욱 다채로워졌다. 홈쇼핑은 그동안 명절에 중저가 양념육 위주로 선보였던 것에 반해, GS샵은 올 추석에 ‘한우찜갈비’와 ‘뉴질랜드 LA갈비’ 같은 프리미엄 원육 상품까지 준비했다.

강강술래 LA갈비, 사보텐 돈카츠, 고래사어묵, 삼진어묵 같은 전국 유명맛집의 대표상품들과 강순의 명인의 나주곰탕, 임성근 조리장 등심구이, 임성근 조리장의 녹용 도가니탕, 장석준 올바른 명란 등 명인이나 조리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가정 간편식들이 소개된다.

올 설에 인기를 끌었던 킹크랩, 랍스터 같은 프리미엄 갑각류들도 편성된다. 식당에 가서 먹으면 매우 고가지만 집에서 훨씬 경제적으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정관장 홍삼세트’, ‘여예스더유산균’부터마카다미아가 들어간 ‘오트리고메넛츠’나 ‘유기농 노니’ 등 다양한 상품들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 추석은 예년보다 빠른 9월에 주말과 대체공휴일까지 5일의 휴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추캉스'(추석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즐기는데 필요한 여행용 트렁크 세트 등도 대거 편성한다. GS샵의 대표 브랜드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톡톡’, ‘똑소리원더샵’ 역시 안성맞춤 유기, 소고기 등 추석에 활용하기 적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평소보다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GS샵과 GS샵 인터넷몰도 ‘위대한추석’ 기획전을 실시하고 다양한 명절 상품을 추천한다. GS샵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하고 GS샵이 엄선한 명품 선물세트에 ‘GS샵 명작’이라는 브랜드를 붙여 품질을 보증한다. ‘GS샵 명작 경주천년한우’, ‘GS샵 명작 제주굴비’, ‘GS샵 명작 과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위대한 추석’ 기획전에선 행사카드별 최대 7% 즉시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대별 최대 7만원 적립금이 제공된다. 또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아모레퍼시픽, LG전자, CJ제일제당, 나이키 브랜드단위 특집전을 실시해 좋은 혜택으로 가족들 선물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