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G 시대 차세대 미디어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ICT 외교에 나선다.
박 사장은 MWC 아메리카 개막 전날인 11일(현지시간)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 사장은 또 글로벌 ICT기업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 경영진과도 잇따라 만난다. 인텔 등 글로벌 ICT 기업은 물론이고, 엔터테인먼트사, 벤처회사 등과 자리를 가진다. 5G 기반 차세대 미디어 사업 협력 방안 마련이 목적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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