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민의 안전한 귀성 위해 전문자격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차량 전반 점검
구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지회장 나병옥)과 함께 지난 1989년부터 주민들에게 ‘차량 무상점검·정비서비스’를 시행해 지금까지 6400여대 차량을 점검한 바 있다.
주요점검 항목으로는 ▲ 자동차 하부 점검 ▲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 제동장치?배터리?등화장치?타이어공기압?마모 점검 ▲ 계기판, 전기장치,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등이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유한 승용차로, 행사장 정비부스의 정비사에게 차량을 인도하면 무상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 교통행정과(☎3425-625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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