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주)=이영규 기자] 경기도수자원본부는 5일 광주시 경안천 정지리보부터 팔당호 합류 전 약 1km 구간에서 태풍 '솔릭'으로 발생된 쓰레기 제거를 위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 지역은 팔당호 수역 중 선박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으로 사람이 직접 수거해야 한다.
경안천은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직접 유입돼 영향을 미치는 하천으로, 용인시에서 발원, 광주시 도심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도주 중이던 권도형, 세르비아서 29억 고급 아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