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 '원더 시티'(Wonder City) 체험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미술관에 전시된 나무배를 타고 한강을 누비는 기분은 어떨까.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기획전시 '원더 시티'(Wonder City)에 참여하고 있는 안성석·정혜정 작가와 함께 ‘2018 랑랑완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세화미술관에 전시된 나무배를 타고 한강을 누비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강과 도시, 사람들의 역사와 흔적, 현재의 모습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하루에 3차례 진행하며 소요 시간은 100분 가량이다. 참가신청은 세화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시는 9월 30일까지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일이다. 목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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