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주는 일본 쿄와하코기린과 미국 암젠이 개발한 만성신장병 환자의 빈혈 치료제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다. 레그파라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로, 지난 200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두 회사는 각 효능군별 1위 제품인 네스프와 레그파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빠른 시일 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욱 가치있는 치료 선택권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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