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교통안전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유망기업의 신기술 전시를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7940㎡ 면적의 전시장에 100여개의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400여개 부스를 꾸리고 교통안전 분야 신기술을 소개하고 교통안전 관련 기업 제품들을 소개하게 된다.
도는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도는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31개 도내 시ㆍ군, 경찰청, 한국로도공사 등 수요기관 교통안전업무 담당자들과 '1대1 공공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박태환 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도내 교통안전 유망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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