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지난 27일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꺾고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줬다.
3세트는 한국과 대만 둘 다 10점을 네 번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서 58-58로 동점에 머물렀다. 마지막 4세트는 접전 끝에 대만을 1점 차이로 누르며 총 세트 스코어 5-3으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은경은 앞서 7월 개최된 현대 양궁월드컵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이미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보인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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