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동 주민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자로부터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시는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 안내문을 추가로 발송, 전화로 개별 독려하는 등 아동수당 집중관리단계를 시행하는 상황이다.
노용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아동수당을 9월말까지 신청해야 첫 달부터 빠짐없이 받을 수 있다”며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신청을 서두르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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