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와 뮤지컬배우 고은성이 결별했다.
27일 아이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아이비와 고은성이 결별한 것이 맞다. 지난 6월에 헤어졌으며 원인은 성격 차이였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재결합한 지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고은성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뒤 최근 JTBC '팬텀싱어'에 출연했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뮤지컬 '위키드', '아이다', '시카고' 등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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