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10월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500인 시민시장에게 듣는다' 토론회를 시청 운동장에서 연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 450명을 선착순 접수받고 토론조력자 50명을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내가 꿈꾸는 인천! 우리가 만들어 가는 미래로'를 토론 주제로 시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인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인천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시민 500명의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은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440- 2199, 440- 2181~4), 팩스(440-8722), 이메일(muspia1234@korea.kr)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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