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23일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중화2 빗물펌프장 방문
중랑구에서는 태풍에 대비해 20일부터 전 직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구는 지역내 빗물펌프장 4개소, 수문 17개소, 저류조 및 유수지 등 수방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함께 공사현장·급경사지 등 취약지역, 현수막·간판 등 위험시설물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더불어 침수취약지구 가구에는 태풍 관련 대비 문자를 전송하고 아파트 내 안내문 게시, 방송, SNS 등을 통해 주민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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