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휴교 잇따르자 부모 불안 해소 차원
이 총리는 태풍 영향으로 일부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24일 휴교나 휴업을 결정하자 집에 어린이 홀로 남겨져 안전 우려와 부모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이 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또 기업 등 민간기관도 상황에 맞게 해당 근로자들의 반가, 연가 또는 유연근무를 실시하도록 권고할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당부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사’ 속도…尹 서면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