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락사무소, 北에 경제적 이익 주지 않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외교부는 23일 "한미 양국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연락사무소 개소와 관련 "연락사무소에 대한 모든 물자와 장비, 전력 공급은 사무소 운영과 우리 인원들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부산항에 정박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국 독자대북제재 대상 러시아 선박 '세바스토폴'호에 대해 "미국 측과 현재 필요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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