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시어머니 "내 아들 최현준 반찬 신경 써달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가 시어머니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2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쇼핑몰 CEO 신소이와 그룹 V.O.S 최현준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이의 시어머니가 신소이에게 "너는 반찬을 잘하기는 하는데 솔직하게 얘기해 봐. 음식을 (아들인) 윤우 위주로 하냐 네 신랑 위주로 하냐"고 묻자 신소이는 "당연히 윤우다"라며 "윤우 음식을 해주고 남편이랑 둘이 같이 시켜먹는다"라고 대답했다.

신소이의 대답을 들은 시어머니는 "당연히가 어딨냐 윤우는 약간 싱겁게 해주고 그런 식으로 별도로 하면 되지만 너 입맛에 맞게 신랑이랑 같이 해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우리가 이런 자리에서 얘기가 나와서 대화를 하다보니 너도 솔직하게 말을 하니까 나도 내숭 떨 필요 없지 않냐.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내 새끼 위해 신경 써달라고 말하는거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소이도 "어머니가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좋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