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강면과 봉강면청년회(회장 허상량)는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주민의 안전과 행사 진행 등의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허상량 청년회장은 “축제는 방문객의 안전과 주민화합이 먼저인 만큼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며 “다음 행사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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