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에게 빠져 있어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딸 민서 양의 과외를 맡기고 싶은 출연진을 꼽는 질문에 돈스파이크를 언급하며 “저도 과외받아본 경험이 있다. 아이들이 딴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민서가)11살인데 방탄소년단의 뷔에게 정신이 나가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돈스파이크가 교사라면)공부 외에 다른 생각 안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실제 제가 3일 정도 특강을 받은 적 있다. 선생님 톤이 좋다. 굉장히 수업 분위기 좋다”고 칭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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