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1가 노상예약소는 22일부터 운영…시청역 앞 나눔카는 전기차로 바꿔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 내 '나눔카' 노상예약소가 늘어난다.
나눔카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서비스다. 2013년 2월부터 운행을 시작해 하루 평균 6072명이 이용하고 있다.
노상예약소는 시청광장,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8번 출구를 비롯해 종로1가까지 3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을지로, 퇴계로 등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안에 노상예약소를 계속 확대한다.
시는 나눔카 사업자별 차량 교체 또는 신규 구매 시 전기차 구매비율 의무화를 추진한다. 전기차 구매비율을 점차 끌어올리면서, 서울 내 나눔카 운영차량을 전기차량으로 바꿔간다는 계획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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