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유명선수’ 첫 번째로 손흥민을 꼽았다.
BBC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아시안게임에 보내기로 대한축구협회와 합의했다”면서 “토트넘은 한국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 손흥민이 군복무 단축 특혜를 받기를 원한다”고 손흥민의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상세히 언급했다.
BBC는 지난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차지한 한국 선수들의 군복무가 4주 기본군사훈련으로 줄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손흥민은 당시 레버쿠젠의 차출 거부로 이 기회를 놓쳤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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