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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새내기' 대유, 공모가 5배 뛴 현대사료 따라가나…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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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대유가 급등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남북경협 기대감이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사료도 상장 초기에는 남북경협주로 묶기면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대유 는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200원(15.83%)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사료도 2% 가까이 오름세다. 현대사료의 경우 공모가 6600원에서 지난 6월 장 중 3만93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 수립 기념 경축식에서 "경의선과 경원선의 출발지였던 용산에서 저는 오늘,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권성한 대유 대표는 지난달 개최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남북 경제협력 이후 수혜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유는 1977년 설립된 42년 업력의 농자재 전문 기업으로 비료, 농약, 유기농업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비료 제품 약 1500종, 농약제품 43종, 유기농업자재 제품 56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4종복합비료를 포함한 국내 엽면시비용 비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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