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남성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오전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과 커버사진을 교체했다. 해당 커버사진은 2007년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찍어준 것이라 주장한 것이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든 남성의 얼굴이 보이지만 정작 얼굴은 카메라에 가려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
여기에 한 네티즌이 해당 사진은 모 신문사의 기자라고 주장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부선씨가 올린 사진이 4년 전 한 지방일간지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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