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사망자 수가 25명 이상이라고 전했고, 또 다른 주요외신은 1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했다. 이날 테러 공격은 시아파 신자들이 기도하기 위해 사원에 많이 모인 상태에서 이뤄졌다.
테러 배후를 자처하는 조직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는 여전히 테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아파를 이슬람의 배교자로 보고 이단시하고 있다. 아프간에서는 수니파가 주류이며 시아파는 소수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