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남자’ 등 미술 주제로 성인·초등생 프로그램 각각 열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운남어린이도서관이, 음악을 주제로 한 조현영 피아니스트의 1·2차 강연에 이어, 이번에는 미술을 테마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에서 예술과 친숙해지고 문화감수성도 높이길 바란다”며 “다음 달 14일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등 관련 자세한 안내는 운남어린이도서관(960-8301)에서 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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