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폭염이 계속되며 커피전문점이 여름철을 겨냥해 내놓은 음료메뉴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청량함과 시원함이 특징인 에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투썸플레이스 에이드는 ‘레몬 셔벗 에이드’, ‘상그리아 에이드’ 2종으로 구성됐다. 유럽에서 즐기는 칵테일과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샴페인 향의 스파클링 워터, 생과일(생라임, 오렌지, 자몽) 등을 활용해 색다른 맛과 향을 강조했다.
에이드 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커피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5% 넘게 신장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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