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은과 이한결, 강하늬 사이에 묘한 긴장이 흘렀다.
이날 이한결은 강하늬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 그들은 영화관에서 황지은과 박도경을 맞닥뜨렸고, 결국 네 사람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사각 관계가 연출됐다.
박도경은 자신을 사이에 두고 강하늬와 이야기를 시도하는 이한결에게 “영화 시작했는데 업무 얘기는 나중에 하시죠”라고 말했고, 이한결은 “강하늬씨 영화에 방해 안 되게 영화만 보세요”라고 응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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