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관내 14개 공공도서관을 휴일에도 개방한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쉼터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별 개방 도서관을 보면 처인구 용인중앙ㆍ포곡ㆍ모현ㆍ양지해밀ㆍ이동꿈틀도서관, 기흥구 동백ㆍ기흥ㆍ구성ㆍ보라ㆍ흥덕ㆍ청덕도서관, 수지구 수지ㆍ상현ㆍ죽전도서관 등이다.
이들 도서관은 어린이실,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열람실 등 전관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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