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따르면 10개월 동안 두바이에서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A씨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차 검사를 한 뒤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 해제할 계획이다.
한편 올 들어 전국적으로 140여명의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으나 정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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