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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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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3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따르면 10개월 동안 두바이에서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A씨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차 검사를 한 뒤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 해제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입국 한 A씨는 31일 발열과 근육통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전날 국가지정 격리 병상이 있는 대전의 한 병원 음압병실로 격리 조치됐다.

한편 올 들어 전국적으로 140여명의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으나 정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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