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조사는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해마다 실시되는 법정조사로 각 구의 보건소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 조사원을 방문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보건소별로 공개 모집되며 모집 후에는 건양대 의과대에서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조사결과는 시민의 건강수준과 타 지역과의 격차 등을 파악, 지역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기획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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