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대학교의 생명과학기술학부와 생물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빛을 이용한 효소시스템 개발’을 연구과제로 제시해 2018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생명과학분야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윤철호 교수를 비롯해 강형식, 정영희 교수(이상 생명과학기술학부)와 김근중, 김응삼 교수(이상 생물학과)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앞으로 3년동안 이 연구에 필요한 사업비 12억9천만원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받는다.
기초연구실(BRL, Basic Research Laboratory) 지원사업은 차세대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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