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연일 전국이 '푹푹' 끓는다…서울 최고기온 경신, 경북 영천 39.3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날씨]연일 전국이 '푹푹' 끓는다…서울 최고기온 경신, 경북 영천 39.3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연일 폭염이 이어져 찜통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주말인 21일 전국 폭염 경보가 발효됐으며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 최고기온이 36.6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경북 영천시 신령면은 비공식 기온이 39.3도로까지 치솟았다.

그 밖에 경북 의성이 38도, 대전과 대구가 36.3도의 공식기온을 보이는 등 전국이 35도를 훌쩍 웃돌았다.

또 오늘도 폭염이 열대야로 이어질 전망이다. 밤에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2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도 전국에 폭염이 이어져 서울 36도, 강릉과 대구 37도, 광주가 3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 열대야, 무더위 장기간 지속으로 온열질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피해를 우려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