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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스마트시티'…서비스·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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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일까지 아이디어 공모

'시민이 만드는 스마트시티'…서비스·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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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를 연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시민·지자체 공무원·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경진대회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부처 협력을 통한 사업의 동반상승 효과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과기부, 행안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와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사례', '창업 아이디어' 부문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부문은 도시 정보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사례 부문은 도시 정보와 ICT을 활용해 방범·교통 등 도시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인 국내 우수사례를 일반 시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창업 아이디어 부문은 유망 청년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문별 신청서와 서비스 상세 내용을 작성해 8월30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 중 예선 서류 심사에서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및 최우수상은 상위 18개 작품 대상으로 본선의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나머지 9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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