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다른 공부법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것은 물론 장학생으로 선발됐고 교내 영자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최근 안네 프랑크의 일기 번역책을 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묻는 질문에 혜림은 "한국외대 근처에 일부러 가서 카페에서 공부도 했고 영자신문을 많이 봤다"면서 "전공책이 정말 너무 어렵다. 그걸 점점 요약해 나간다. 그리고 저는 필기를 하면서 공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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