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아스날이 우루과이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삼프도리아), 프랑스 리그1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 마테오 구엔두지(로리앙)의 영입이 임박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등의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토레이라는 이번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우루과이의 8강 진출을 견인한 바 있다. 앞서 2017-18 세리에A 36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탈리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스날은 유망주 마테오 구엔두지의 메티컬 테스트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메리 체제의 아스날은 앞서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독일 바이어04레버쿠젠에서 베른트 레노 골키퍼를 영입한 바 있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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