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이 농식품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NH농식품제조업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5년, 시설자금은 최대 15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농협에서 선정한 '새농민수상자' 또는 정부선정 '신지식농업인'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농업인(개인사업자 등록자에 한함) 및 농식품기업에 대해서는 무보증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50%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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