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주만 누구?...김은숙 작가와 각별한 인연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출연

사진=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배우 윤주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81년생인 윤주만은 181cm의 큰 키로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추노’ ‘시크릿 가든’ ‘시티헌터’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영화 ‘퀴즈왕’ ‘가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016년 김은숙 작가가 각본을 맡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주인공 지은탁(김고은)을 괴롭히는 사채업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그는 김은숙 작가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극중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의 오른팔인 유죠 역을 맡았다.

한편, 윤주만은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