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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서 규모 2.1지진 발생…유감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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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도는 경기·강원에서 Ⅳ로 나타나…기상청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기상청은 4일 오전 4시39분쯤 경기 여주시 동쪽 6㎞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4일 오전 4시39분쯤 경기 여주시 동쪽 6㎞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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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4일 오전 4시39분쯤 경기 여주시 동쪽 6㎞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30도, 동경 127.70도 지점이다. 발생 깊이는 10㎞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최대진도는 경기·강원에서 Ⅳ로 나타났다. 진도 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거나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다.

충북에서는 진도 Ⅱ로 감지됐다. 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는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2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지진을 문의하는 전화였다.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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