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복통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해경은 즉시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조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긴급이송을 시작했다.
신고접수 1시간 5분만인 19일 오전 00시 41분께 진도군 서망항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57명을 긴급 이송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